형태를 고민하다가 더 특이한 시도를 해봤다. 수많은 직선의 글줄이 회오리치듯 중앙으로 빨려 들어가는 구조를 만들었다. 어쩌면 지금까지 해본 시도들을 다 종합한 버전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과하면 독이 된다고, 지금은 너무 과해 조금 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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