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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판은 끝났고 이제 꾸밈 요소가 들어갔다.
기억이 점점 흐려지는 과정에 맞게 글의 투명도를 점점 낮췄다.
시간의 순환성이라는 주제에 맞게 거대한 시계처럼 간격을 만들었다.
시계가 1부터 12까지 있는 것처럼 이야기도 12개, 과정도 12개, 페이지도 1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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